[뉴스핌=김양섭 기자] 부광약품이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장 들어 반등했다.
8일 오후 1시 8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0.51%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장에서는 마이너스 2%대까지 하락했었다. 이날 매수 창구 1위는 'JP모건서울'이다. 이 창구로 3만여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이날 부광약품은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Contera Pharma)사와 공동개발중인 LID (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남아공 전기 임상2상 시험에서 지난 5일 LID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처음으로 투약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