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영철(41)이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포스터 같다. 이태리 영화. 요리사1 배우2 힙합래퍼1 코메디언1"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킴, 정겨운, 이규한이 의자에 앉아있고 슬리피와 김영철이 뒤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두 밝은 미소를 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영철은 이어 "사진 속에선 나의 이규좌 정겨우 하하하. 샘킴네서 만찬"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김영철, 정겨운, 슬리피는 해군 특수부대 SSU 훈련을 진행 중이며 샘킴과 이규한은 부상으로 인해 하차해 아쉬움을 남겼다.
MBC '일밤-진짜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