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화정` 촬영 대기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강준(22)이 '화정' 촬영 대기 중 사진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점심. 점심은 맛있다. 화정, 홍주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강준이 '화정' 분장을 한 채 식사를 하고 있다. 서강준은 상투를 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서강준은 갓을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마이 갓. 덧박. 얼굴 타갓"이라는 글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강준이 `화정` 촬영 대기 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이어 7일 서강준은 "야식은 치킨이지"라며 자신이 광고하는 치킨 브랜드를 홍보하기도 했다. 사극 분장이 아닌 하얀 티셔츠 차림에 회식 비니를 쓰고 미소지으며 짙은 보조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서강준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MBC '화정' 17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