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손호영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CGV에서 열린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
손호영은 4일 서울 강남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방송을 이 전에도 본 적이 있다. 실제 촬영을 해보니 느낀 점이 많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연을 보내는 출연자들의 용기가 대단하다 생각했다. 제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도 느꼈다”면서 “지금도 계속 촬영 중인데 현장에서 느낀 감동과 공감을 안방까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시즌5를 맞은 ‘렛미인’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일반인 출연자들의 외적인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를 선사하며 감동과 호평을 끌어냈다.
‘렛미인5’에는 원조 안방마님 황신혜를 비롯해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MC로 합류했다. 5일 밤 11시 30분 tvN과 스토리온 동시 방영.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