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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사심 증폭기 장착 <사진=‘5일간의 썸머’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간의 썸머’ 유상무와 장도연이 늦은 밤까지 술자리를 하며 방송 수위 조절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유상무와 장도연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다.
유상무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제작진도 들어오지 말라고 부탁한 뒤 호텔 방에서 장도연과 와인을 마셨다.
술을 마시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두 사람은 이내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 술에서 깬 서로의 모습을 보고 당황해 했다. 유상무는 “정말 아무 것도 생각이 안 난다”며 난감해 했고, 장도연은 침대 위에서 이불로 민낯을 가린 채 부끄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신혼 같은 썸’을 탔다.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을 위해 요리 선물을 했고,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의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