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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광고디렉터 오경수가 전현무의 광고적인 감을 높이 평가한다.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겸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경수가 "전현무가 광고 감각이 좋다"고 평가했다.
최근 진행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녹화에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전달할 수 있는 참신한 광고를 구상하라'는 과제가 제시됐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프로그램의 홍보 기획을 구성했다. 전현무는 1980~90년대 개그와 댄스를 소재로 떠올렸고 메시지 전달을 위해 비유기법을 활용해 광고 전문가로부터 "프로의 냄새가 난다"는 칭찬을 받았다.
오경수 디렉터는 "실제 광고에서 비유법을 많이 활용한다"며 "전현무 씨가 요즘 양복CF까지 광고를 여러 편 찍으면서 감각이 좋아졌다"고 치켜세웠다.
그 동안 방송에서 풀었던 고난이도 문제들과 난감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뇌섹남들의 광고 콘티는 4일 밤 11시 방송하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