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연습생 시절 질끈 묶은 머리 ‘상큼’…‘우결’ 육성재와 호흡 <사진=레드벨벳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의 가상 결혼 상대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데뷔 초와 연습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해 신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을 데뷔를 알리며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레드벨벳 조이, 데뷔 초 모습 ‘상큼’…‘우결’ 육성재와 호흡. 왼쪽부터 조이, 아이린, 슬기, 웬디.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티저 속 조이는 새하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조이는 올초 레드벨벳 공식사이트에 “작년 한 해는 굉장히 뜻 깊은 한 해였어요.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고 아껴주는 여러분도 만났고요. 그런 의미에서 연습생 조이 사진을 공개할게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이는 머리를 질끈 묶고 수수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이는 밝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해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