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축구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리한나가 축구선수 카림 벤제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미러, TMZ 등 외신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한 후 새벽 5시께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을 했다.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소문난 축구팬인 리한나는 지난해 SNS를 통해 벤제마에게 "당신이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라며 공개 응원을 보냈다.
이에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지요. 응원에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
한편 리한나는 가수와 영화배우를 함께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Umbrella' 'Take A Bow' 'Don't Stop The Music'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