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후아유-학교2015`를 홍보했다.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남주혁(21)이 '후아유-학교2015'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남주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를 보시게"와 "내일도 후아유한대"라는 글을 올리며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주혁은 손가락으로 렌즈를 가려 얼굴을 반만 비추며 미소짓고 있다. 또 카메라를 보고 윙크까지 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남주혁은 창문을 통해 비추는 햇살에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주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 스포츠 스타 한이안 역을 맡았다. 극중 고은별(김소현)을 좋아하지만 그의 정체가 이은비(김소현) 임을 알고 차갑게 밀어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2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