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성과 결혼 발표를 한 차유람이 지난해 한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힌 방송이 다시 화제다. <사진=MBC `연애고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눈길이 쏠렸다.
차유람은 지난해 방송한 MBC '연애고시'에서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당시 차유람은 "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그만둬서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당구에만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 "추성훈 선수가 요즘 방송에서 딸과 나오시는데 반전 매력이 있는 거 같다"며 "반전 매력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해 4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 일반인 남성이 이지성 작가였고 두 사람은 오는 2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