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신곡 공개 기념 탑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빅뱅의 태양(27·본명 동영배)이 신곡 '뱅뱅뱅' 공개를 앞두고 탑(28·본명 최승현)의 춤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기념. 춤탑. 춤신. 댄스머신. 괴짜예술가"라며 두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탑이 대대기실에서 춤을 추고 있다. 탑은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각기부터 시작해 우스꽝스러운 몸짓까지 소화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스태프는 물론이고 촬영하는 태양의 웃음소리까지 들리고 있다. 또 거울에 비친 지드래곤 역시 탑을 가르키며 폭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빅뱅은 1일 밤 12시 메이드 시리즈 두 번째 앨범 'A'의 신곡을 공개한다. 6월 신곡은 'BANG BANG BANG'과 'WE LIKE 2 PARTY' 두 곡이다.
빅뱅은 음원 발매 한 시간 전인 밤 11시에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