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수잔, 줄리안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일리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일리야가 수잔, 줄리안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일리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다람쥐"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리야, 수잔, 줄리안이 얼굴을 맞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리야는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수잔은 턱과 볼을 내밀고 있으며, 줄리안은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미간에 주름을 잡고 있다.
세 사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각 러시아 대표, 네팔 대표, 벨기에 대표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질문으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