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무선충전株, 하반기 車시장 두드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토요타 아우디 등 외사 이어 기아차도 무선충전 기능 탑재...신성장동력 기대

[뉴스핌=우동환 기자] 국내외 자동차업계가 무선충전 기술도입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 대한 시장 관심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의도 증권가에선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시작된 무선충전 기술이 가구와 자동차 등 이종산업으로 점차 영역을 확장함에 따라 추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 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차량 내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지난 2013년 아발론 모델에 차량 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술을 처음 도입한 이후 크라이슬러와 제너럴모터스, 아우디 등이 무선충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향후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들이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관련된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아차의 경우 오는 7월 출시되는 '신형 K5'에 국내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이에 따라 무선충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부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무선충전 기술과 관련된 업체로는 알에프텍과 아모텍, 한솔테크닉스, 켐트로닉스 등이 꼽힌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에 국내 자동차 무선충전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시장 규모를 정확히 가늠할 수는 없지만 시장이 열리면 전체 무선충전 장비 업체의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들이 무선충전 쪽으로 눈을 돌리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가 필요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전력 케이블을 없애는 부문과 액세서리 개념으로 문선 충전을 지원하는 부문 등 여려 종류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동차 부문에서 무선충전 업체 간 경쟁구도는 기존 스마트폰 부문보다 단순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계로 무선충전 기술이 확산되면 무선충전 업종의 전반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그 중에서도 기존 자동차 부품 벤더였던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자동차 업체에 솔루선을 제공하는 업체로는 아모텍과 엠씨넥스, LG이노텍이 주목을 받고 있다.
 
LG이노텍은 일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차량용 무선충전기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엠씨넥스의 경우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을 자동차 전방업체에 납품한 바 있다. 아모텍  역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를 통해 국내 자동차 업체에 공급한 경험이 있다.

차량 내 스마트폰 무선충전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자체 무선충전 시장의 확대 가능성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파이크리서치(Pike Research)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에 들어가는 무선충전 시스템은 28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다만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더디다는 점에서 전기차와 관련된 무선충전 기술이 본격 도입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텍 주가 추이. 출처: 키움증권HTS>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