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모바일 백신 어플리케이션 '360 시큐리티'가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360 시큐리티'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억명의 안드로이드 유저가 선택한 모바일 전용 백신이다. 지난달 말 기준, 구글 플레이 공식 집계 결과 국내 47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360 시큐리티'는 메모리 관리 및 성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부스트(Boost), 청소(Clean)기능과 더불어 악성코드 침입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안티 바이러스(Anti-Virus) 기능을 갖췄다.
또한, 기기 내 설치된 어플리케이션 관리 기능, 불필요한 전화&문자 필터 기능, 휴대폰 분실 시 위치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터치 한번으로 스마트폰 상태를 점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얀 후앙(Yan Huang) 부사장은 "현재까지 한국에서의 360 시큐리티 다운로드 기록은 본격적인 시장 진출 전 달성한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안전한 모바일 라이프를 완성하는 360 시큐리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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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360 시큐리티> |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