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육성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육성재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후아유-학교2015' 육성재(25)의 익살스러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소영이 찍어줬다. 별로 맘엔 안들지만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올려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육성재는 책상에 얼굴을 대고 엎드린 채 웃고 있다. 근접해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깨끗한 피부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성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세강고 이사장의 아들이자 문제아 공태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언급한 강소영은 극중 이름으로 배우 조수향이 맡고 있다.
한편, KBS 2TV '후아유-학교2015' 11회는 1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