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세븐틴 데뷔가 화제다. <사진=세븐틴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의 '인기가요' 데뷔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세븐틴의 공식 트위터에 원우와 디노가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원우는 고개를 팔에 괸 채 카메라를 보고 활짝 미소지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디노 역시 깜찍한 미소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원우는 "인기가요 본방사수 꼭 해주세요. 여러번 말하지만 여러분 아껴요. 아낀다"라며 '인기가요' 본방 홍보도 덧붙였다.
이날 세븐틴은 SBS '인기가요'에서 선공개곡 '샤이닝 다이아몬드(Shining Diamon)'를 포함해 타이틀곡 '아낀다' 무대를 공개했다. 신인다운 풋풋한 면모와 무대를 꽉 채우는 유쾌 발랄한 안무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카라, 전효성, 방탄소년단, 스피드, CLC, 마이네임,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엔플라잉,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