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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지누 냉장고 ‘낯선 여자’ 흔적 눈길…맹기용 ‘맹모닝’ 교포초딩 입맛 잡을까

기사입력 : 2015년05월29일 11:24

최종수정 : 2015년05월29일 11:24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의 냉장고에서 수상한 여자의 흔적이 발견됐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 냉장고 ‘낯선 이’ 흔적 눈길…맹기용 ‘맹모닝’ 교포초딩 입맛 잡을까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9일 밤 9시50분 제28회 ‘지누 & 션, 원조 힙합돌의 냉장고’ 1탄을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YG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이자 ‘힙합 조상님’ 지누션이 전격 출연한다.

1탄에서는 영원한 ‘힙밥 오빠’ 지누의 냉장고 속 비밀을 공개했다. 지누는 냉장고 속 ‘낯선 이’의 흔적들 때문에 방송 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누는 “평소 단맛을 좋아해 ‘땅콩 버터’를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한다”면서 자신의 입맛을 ‘교포 초딩’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홈페이지>
이런 지누를 위한 ‘교포 초딩 입맛 요리’ 대결에는 이원일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나섰다. 야심가 이원일은 ‘LA 떡다져스’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처음 합류한 맹기용은 ‘맹모닝’을 선보였다.

또한 지누의 냉장고 속 온갖 김치를 이용한 ‘완전 맛있는 김치 요리’ 대결도 펼쳐졌다. 자타공인 원조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그를 동경한 남자 김풍 셰프는 각각 ‘복꽃엔딩’과 ‘이길 만두 하자냐’를 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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