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이 도상우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변요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변요한(30)이 '구여친클럽'에 함께 출연 중인 도상우(28)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요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건. 명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상우와 찍은 초근접 셀카를 게재했다.
변요한과 도상우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흑백 처리돼 분위기 있는 사진 속 훈훈한 두 사람의 외모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변요한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웹툰 작가 방명수 역을 맡았고, 도상우는 영화감독 조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극중 송지효(김수진 역)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tvN '구여친클럽' 7회는 2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