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역시 패셔니스타…‘실용룩’ ‘공항패션’ 화제<사진=`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주인공 강소라와 유연석의 패션이 화제다.
극중 돈, 직장, 애인 등 모든 것을 잃고 제주도로 내려온 이정주 역할을 맡은 강소라는 억척 캐릭터에 맞게 평소 스타일리시한 감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강소라표 실용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회에서 강소라는 아이보리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 안에 심플한 이너를 입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강소라가 선택한 야구점퍼는 에잇세컨즈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감으로 여성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스타 패션] ‘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역시 패셔니스타…‘실용룩’ ‘공항패션’ 화제 <사진=`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
유연석이 착용한 제품은 레이밴의 ‘클럽마스터 플렉 컬렉션’으로 독특한 컬러 조합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프레임이 특징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