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안문숙 “남편 김범수 밤만 되면 변해” <사진=‘님과 함께 시즌2’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꿀 같은 신혼 생활을 시작한 ‘새색시’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가 ‘낮져밤이’ 스타일이란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보내는 휴일, 새색시 안문숙은 바쁜 직장 생활에 지친 남편 김범수를 위해 삼계탕부터 건강 뜸까지 직접 준비해 남편의 원기회복을 도왔다.
휴일 내내 남편의 건강을 위해 애쓴 아내 안문숙과 덕분에 심신 회복을 한 남편 김범수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자리로 향했다. 지난 첫날밤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아내 곁에 누운 김범수는 집안일로 피곤해하는 안문숙과 달리 상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안문숙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안문숙은 “범수 씨는 밤만 되면 변한다”며 낮과 밤의 모습이 180도 다른 김범수의 반전 매력에 혼란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밤만 되면 아내 안문숙을 들었다 놨다 하는 김범수의 실체는 28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좌충우돌 깍두기 담그기를 마치고, 한 침대 위에서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펼친 늦깎이 신혼부부 장서희-윤건 부부의 오붓한 시간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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