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에는 일곱 식구를 위한 목동 15평 주택의 변신이 소개된다. <사진=SBS `좋은아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곱 식구를 위한 목동 15평 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2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13회는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구청 공매사이트에서 몇년 간 팔리지 않던 30평 대지를 구입한 김창수, 최혜경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슬하에 5명의 자녀가 있는 김창수, 최혜경 부부의 반전 스토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정형의 땅모양으로 길쭉하게 지을 수밖에 없었던 3층(층별 15평) 건물에 일곱식구의 독립된 방이 마련됐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또 2층 거실 테라스에는 달맞이집의 정원이 생겨 목동 한복판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하.우.스'편은 28일 아침 9시10분 방송하는 SBS '좋은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