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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지능형' 주행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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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델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

[뉴스핌=강효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S-Class 를 통해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술을 소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인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가 방한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칼레니우스 총괄은 "메르세데스-벤츠는 1987년 300 SEL 모델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큰 성장을 이뤘으며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에서 매우 중요한 톱 10 시장 중 하나"라며 "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최고의 제품, 그리고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벤츠는 S 클래스를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며 무사고 운전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실현에 더욱 가깝게 다가섰다. 메르세데스-벤츠에게 있어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는 안전장비를 뛰어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편의성과 안전성이 지능적으로 결합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미래의 자율 주행 시대를 열어가는데 있어 획기적인 토대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지금까지 개발한 다양한 안전 기술들로 도로 위의 모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동차 안전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컨데 충돌방지 어시스트 기능(COLLISON PREVENTION ASSIST)은 A클래스를 포함한 벤츠 대부분의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돼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충돌 위험 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준다. 이보다 한 단계 발전된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기능은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만약 운전자가 충돌 위험에 따른 시각적/청각적 경고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제동시켜 충돌 위험을 최소화 한다.

벤츠의 자율 주행 기술은 트럭 등 상용차 부문에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4년 9월, IAA에서 선보인 퓨처 트럭 2025(Future Truck 2025)은 세계 최초의 자율 주행 트럭이다. 그해 7월 독일 마그데부르크(Magdeburg) 인근 A14 아우토반 구간의 실제 교통 상황에서 최대 80 km/h 속도로 자율 주행(Autonomous Driving)에 성공한 바 있다.

벤츠는 이외에도 다른 국가의 교통과 인프라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미국 등에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Autonomous Driving) 차량 시험에 대한 공식 허가를 받은 첫 번째 자동차 제조회사가 됐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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