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만세에게 사과 왜?…“인어공주 만들어 미안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들과 동화책 ‘인어공주’와 ‘아기 돼지 삼형제’를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9회 '천천히 크렴' 편에서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를 동화책 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켰다.
송일국은 동화책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아이들의 지금 모습을 나중에 커서 보면 좋을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대한이는 왕이라 볼 거 같은데, 민국이와 만세는 안볼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송일국은 “특히 인어공주를 만든 만세에게 미안하다”면서 “만세야 미안해”를 연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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