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마녀' 변신…송일국, 삼둥이 데리고 동화책 만들며 진짬

기사입력 : 2015년05월24일 17:44

최종수정 : 2015년05월24일 17:44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인어공주 변신…민국이는 ‘대성통곡’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인어공주 변신…민국이는 ‘대성통곡’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삼둥이들과 동화책 ‘인어공주’를 새롭게 만들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79회 '천천히 크렴' 편에서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를 인어공주 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켰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인어공주를 하겠다던 민국이는 인어 꼬리를 입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송일국은 민국이를 달랜 뒤 다시 막내 만세에게 인어공주 의상을 입히며 진땀을 흘렸다.

울다가 진정을 한 민국이는 문어옷을 입고 금세 기분이 좋아져 활짝 웃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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