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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윤주희·김청 ‘이기주의 끝판왕’…“서로 네탓”하며 집안싸움 <사진=‘달려라 장미’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윤주희는 회사에 사표를 냈고 김청은 교수직에서 쫓겨났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홍여사(정애리)는 최교수(김청)를 불러 태자와 민주의 파혼과 함께 그동안 들어간 화장품 사업 투자금, 변호사비 등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집에 돌아온 최교수는 태자네에 돈을 돌려줘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때마침 집에 돌아온 민주는 “오늘 사표냈다”고 고백했다. 최교수는 “왜 사표를 냈어. 너라도 회사에 다녀야지. 매월 월급은 받아야 할 거 아니야”라며 앞으로 갚아야 할 돈 걱정을 했다.
한편, 학교에 출근한 최교수 역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최교수 담당 조교는 김청에게 “학교에서 교수님 해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최교수는 “끝까지 나를 내쫓겠다는 거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