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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는 8월 방영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가 화제다.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현재 용팔이의 주연으로는 배우 주원과 김태희가 물망에 올랐다.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김태희는 이번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하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셈이다.
주원은 2013년 KBS 2TV '굿닥터' 이후 2년 만에 의사 역을 맡게 된다.
현재 주원과 김태희 소속사 측은 용팔이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