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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7회 ‘크루즈 살인사건2’ 예습하기…뉴페이스 NS윤지·민혁이 범인? <사진=‘크라임씬2’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크라임씬2’는 20일 밤 11시 제7회 ‘크루즈 살인사건2’ 편을 방송한다.
지난주 크루즈의 부선장을 살해한 진범이 시매니저(시우민)로 밝혀지며 사건이 막을 내린 가운데, 갑자기 홍선장(홍진호)이 사망하며 크라임씬 최초 연속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방송되는 ‘크루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는 홍선장(홍진호)의 손끝에서 의문의 미세한 상흔이 발견된 가운데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피해자 홍선장(홍진호)는 센터크루즈의 서열 1위이자 총 책임자다. 스마트하고 매너 있는 이미지로 '젠틀맨 선장'으로 통했지만 알고보니 부선장 유기환과 시매니저와 함께 마약운반 사업을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용의자 장항해(장동민)은 센터 크루즈의 2등 항해사다. 범행 추정시각 방에서 짐을 정리한 다음, 홍선장을 불러 갑판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이야기를 나눈 뒤 하선하면서 잠시 어머니랑 통화했다. 이후에는 계속 사람들과 있었다.
두 번째 용의자 하승무원(하니)는 입차 1년차 승무원으로 범행 추정시각 방에서 짐정리를 마치고 하선하기 전까지 쉬고 있었다.
세 번째 용의자 박재즈(박지윤)은 센터그루즈 바 전속 재즈가수다. 박재즈는 수사가 끝나고 선장님을 만나러 방에 갔는데 선장님이 없어서 다시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하선 준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밖에 대합실 이용객(NS윤지)와 강짐꾼(민혁) 등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