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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식 상팔자’ 김혜연, 폭풍 눈물 흘린 사연?…조민희 “아들, 버리고 싶다” 폭탄발언 <사진=‘유자식 상팔자’ 예고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뱀이다~’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가수 김혜연이 엄마를 멀리하는 사춘기 딸을 고발한다.
매사에 무뚝뚝하고 예민한 사춘기 첫째 딸 때문에 엄마 김혜연은 뿔이 났다. 딸은 딱딱한 말투는 기본에 인상 쓴 얼굴로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엄마 김혜연은 “걱정돼서 챙겨주는 거야”라고 말하고, 딸은 “내가 알아서 한다”며 엄마의 간섭을 귀찮아한다.
힘들게 운동하는 딸에 마음이 편치 않다는 김혜연은 최초 동반 출연한 두 딸과 함께 녹화 중 폭풍눈물까지 흘렸다.
한편, 이날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 때문에 이제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긴다며 해탈한 사춘기 자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민희는 자신의 아들을 향해 “내 아들, 자식만 아니면 확 내다 버릴 것”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