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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임세미의 달달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에이스토리> |
[뉴스핌=이지은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와 임세미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0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33회 방송에 앞서 박진우(강도진 역)의 윗몸일으키기를 도와주는 임세미(윤승혜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의도 공원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눈빛이 마주친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했다.
박진우를 똑바로 응시하는 임세미의 눈동자와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이 담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박진우의 보는이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이에 '오늘부터 사랑해' 관계자는 "박진우와 임세미 커플은 4살 나이차로 풋풋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달콤한 눈맞춤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33회에서는 승혜와 도진을 갈라놓기 위한 장세령(김세정)의 계략으로 승혜의 입양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윤승아(윤서)가 충격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 가족드라마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