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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적들’ 고 노무현 대통령 스토리, 황현희 ‘혹독한 신고식’…“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질문에 진땀 <사진=‘강적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근 ‘강적들’에 합류한 개그맨 황현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뤘다.
TV조선 ‘강적들’은 20일 밤 11시 ‘서민 대통령 고 노무현의 인생 역전극’ 편을 방송한다.
강적들 제작진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고, 비극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비운의 대통령 인간 노무현의 성공과 좌절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정치 평론가 이봉규는 황현희에게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 누구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황현희는 “아, 역시 강적들이네요”라며 진땀을 흘렸다.
강적들’은 서로 코드가 맞지 않는 대한민국 최강의 센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주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하나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다.
개그맨 황현희가 새롭게 합류해 강용석, 박종진, 김성경, 김갑수, 이봉규, 이준석, 박은지 등 새겅이 뚜렷한 7인의 강적들과 호흡을 맞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