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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15 서울 디지털 포럼이 개막한다. <사진=SBS 8 뉴스 방송 캡처> |
20일 편성표에 따르면 '좋은 아침'이 결방하고 오전 9시5분부터 1시간30분간 2015 서울 디지털 포럼 개막식이 전파를 탄다.
2015 서울 디지털 포럼은 SBS가 주최하는 행사로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혁신을 이뤄낼 영감을 공유하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비영리 국제 컨퍼런스다. '깨어있는 호기심'을 주제로 20일과 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회식과 축사에 이어 영화 '인터스텔라'의 자문을 맡은 킵손의 환영인사와 더불어 송유근과의 Q&A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경영자인 JB스트로벨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2015 서울 디지털 포럼 진행으로 21일 '좋은 아침'도 결방되며 오전 9시10분부터 2015 서울 디지털 포럼 기조연설이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