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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윤희석이 윤손하의 간 이식 수술의 마지막 카드로 서도영을 생각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20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98회에서는 봉국(윤희석)과 수거(백민현)가 간 이식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
봉국은 찬우(서도영)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지만 은실(안연홍)은 수래를 생각하라며 봉국을 말린다.
한편 정분(이미영)에게 찬우가 아프다는 말을 들은 수래는 걱정돼 찬우를 찾아간다. 수래는 누워있는 찬우에게 "내가 뭐라고"라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린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