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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B1A4 산들, ‘아이돌 무덤’에서 살아남을까…빅스·블락비·틴탑 니엘 우승 좌절 <사진=‘끝까지 간다’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B1A4 산들의 ‘끝까지 간다’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자 아이돌의 무덤’인 이 프로그램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밤 9시40분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훈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B1A4 산들은 배우 진태현, 뮤지컬 배우 손준호, 가수 김필, 노라조, 개그우먼 김영희와 우승을 놓고 노래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B1A4 산들은 ‘끝까지 간다’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MC 김성주는 “끝까지 간다는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무덤이나 다름없다”며 B1A4 산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일 거라고 겁을 줬다.
실제로 그동안 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던 빅스, 블락비, 틴탑 니엘, 2AM 등 남자 아이돌 스타들은 모두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에 산들은 “오히려 최초라는 타이틀을 좋아한다”면서 의욕을 불태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