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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19일 3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19일 32회 예고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32회에서는 윤호(고윤)가 모닝콜 도우미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승혜(임세미)는 본업인 간호사를 시작으로 모닝콜 해주기, 치킨 배달, 북촌 관광 아내원까지 수많은 이색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락당'의 생계를 홀로 책임져 왔다.
특히 승혜의 모닝콜 아르바이트 대상이 윤호라서 언제 정체가 공개될 지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디어 윤호가 모닝콜 도우미의 정체가 승혜라는 것을 확신하며 설렘을 느낀다. 이전부터 승혜에게 호감이 있던 윤호가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대호(안내상)는 빌린 돈을 돌려주기 위해 다시 미자(이응경)를 찾아간다. 오히려 미자는 그에게 백록도를 선물한다. 대상은 미자가 건물주였음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동숙(김서라)은 불임으로 고생했던 자신의 경험을 밝히며 대실(추소영)에게 산부인과 검진을 권한다.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32회는 19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