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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에서는 박탐희가 윤손하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짐작한다. <사진=SBS `황홀한 이웃` 예고 방송 캡처> |
19일 방송하는 SBS '황홀한 이웃' 97회에서는 수래(윤손하)가 간염 관련해 병가를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경(박탐희)이 이상한 낌새를 느껴 찬우(서도영)를 찾아간다.
찬우는 이경에게 "무슨 다른 얘기 없었냐"라고 물었고 이경은 "무슨 일 있냐"고 되물었다. 낌새가 이상하다 생각한 이경은 봉국(윤희석)의 집을 찾았다가 임연옥(이덕희)과 마주한다. 연옥은 이경에게 "봉국이 수래와 재결합한다"라고 한다. 이에 이경은 수래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짐작한다.
한편 "나 하나 살자고 식구들 다 죽여?"라며 치료를 거부하는 수래에게 봉국은 "닥치고 검사받고 닥치고 수술하고 닥치고 살아"라고 울분을 토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