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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이 12세 관람가 확정을 받았다. <사진=NEW 제공> |
탄탄한 시나리오와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역대급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연평해전’(제작 ㈜로제타시네마, 제공·배급 NEW)이 12세 관람가 등급을 확정, 국민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 날의 사건과 치열했던 전투의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참수리 357호의 정장 윤영하(김무열) 대위, 조타장 한상국(진구) 하사, 의무병 박동혁(이현우) 상병을 비롯한 대원들의 이야기는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군인이기 전에 우리의 아들, 친구, 가족이었던 그들의 사연은 뭉클한 감동과 함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가슴 벅찬 감동의 이야기를 전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영화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평해전’은 내달 1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