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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도시 속 위험한 레포츠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 김영철, 설수현, 에프엑스의 엠버, 소년공화국의 수웅이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예능 장수인 특집'으로 꾸며져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 예능 대세 에프엑스의 엠버, 소년공화국의 수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영철은 예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특급 비법을 공개하며 엠버와 수웅에게 '리액션' 삼단콤보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설수현은 김영철의 진찌 리액션 비법은 따로 있다며 그의 '구강구조'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날 '위기탈출 연구소'에서는 위험한 도시 레포츠에 대해 살펴본다. 날씨가 포근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늘면서 스케이트보드부터 크루저보드 등 수십 가지가 넘는 도시 속 레포츠가 등장했다.
한 해 평균 1만여 명 이상이 탈 것을 타다 병원을 찾고 있다. 스케이트보드 사고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어디인 지, 스케이트보드 사고를 부르는 위험한 패션은 무엇인 지 알아본다.
또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큰 부상을 당했던 윤도현의 당시 사고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크게 넘어지면서 응급실까지 실려갔고, 후유증으로 갈비뼈까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버와 수웅은 실제 타고 다니는 스케이트보드를 직접 스튜디오에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엠버는 다년간의 취미로 스케이트보드를 탔으며, 자유자재의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도심 속 레포츠의 안전 사고에 대한 모든 정보는 1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