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과 옷가게에 들린 이유는?…정체는 언제쯤 밝혀지나

기사입력 : 2015년05월18일 14:45

최종수정 : 2015년05월18일 14:45

17일 `식샤를 합시다2` 공식페이스북에 이주승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공식페이스북>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과 옷가게에 들린 이유는?…정체는 언제쯤 밝혀지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샤를 합시다' 이주승의 정체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윤두준과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여전히 이주승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17일 '식샤를 합시다'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주승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자는 "뭐지? 이 분위기?"라는 글로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어 "보험왕 구대영과 아직도 정체를 모르겠는 옥탑방 주승이가 함께 옷가게를 찾은 이유는 뭘까요.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고 있는 주승이의 행보도 주목(마지막 귀요운 표정은 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주승은 야구 잠바와 청바지 차림으로 옷가게에 들어섰다. 그는 냉소적인 표정이다. 이어 다음 컷에서 이주승은 양복을 입고 나와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두준은 소파에 앉아 이주승을 바라보고 있다.

18일 `식샤를 합시다2` 공섹페이스북에는 윤두준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식샤를 합시다2` 공식페이스북>

18일 밤 11시 방송하는 '식샤를 합시다2' 13회에서는 구대영과 이주승이 왜 옷가게로 들어간 것인지 밝혀진다. 이어 이주승의 정체가 드러날 지도 시선이 쏠렸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시즌1에 이어 '보험왕' 구대영(윤두준)이 서울에서 세종시로 터를 잡고 새롭게 1인 가구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다른 싱글 고등학교 동창 백수지(서현진), 세종시 공무원 이상우(권율), 이주승(이주승) 등과 인연을 맺고 매회 에피소드를 그린다. 먹방과 1인 가구 라이프가 합쳐진 예능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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