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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연락두절 여친 기다리겠다”…‘신흥사랑꾼’으로 급부상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이 ‘신흥사랑꾼’으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G12는 전 세계 사랑 이야기에 대해 나눴다.
이날 “여자 친구와 연락이 두절됐는데 기다릴 수 있겠냐”는 MC들의 질문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기다릴 수 있다. 진짜 사랑이라면 다른 여자는 아예 관심도 없을 것 같다”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비정상회담’ 공식 애처가 알베르토 몬디는 “나는 못할 것 같다”면서 “한 달 정도 기다렸다가”라며 말끝을 흐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비정상회담’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