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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은 서현진에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한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예고 방송 캡처> |
18일 방송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2' 13회에서 대영(윤두준)은 수지(서현진)를 예전처럼 대하려 고군분투한다. 친구였던 수지에 미묘한 감정을 느꼈던 대영은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 조심스럽다.
상우(권율)와 데이트를 위해 김밥을 싸던 수지는 대영에게 맛을 보라며 한 입 권한다. 맛에 대해 묻는 수지에 대영은 "맛있는데"라고 칭찬한다. 그러다 대영은 서현진의 이마 위에 붙은 밥풀을 떼어주며 "이것도 형이랑 나눠먹으려고?"라며 자상함을 보인다.
상우는 오늘도 이어지는 수지의 엉뚱함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수지는 상우에게 꿀리지 않는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이날 방송하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태국요리와 김치찌개 먹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 1인 가구의 삶에 먹방이 가미된 예능형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13회는 18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