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달콤한 피냄새’에 “좀 씻고 다녀” 핀잔

기사입력 : 2015년05월15일 23:28

최종수정 : 2015년05월15일 23:28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달콤한 피냄새’에 “좀 씻고 다녀” 핀잔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 방송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달콤한 피냄새’에 “좀 씻고 다녀” 핀잔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의 달콤한 피냄새를 맡고 오히려 핀잔을 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2회에서 마리(설현)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재민의 목에서 피냄새를 맞고 키스를 했다.

이에 마음이 흔들린 재민은 수업시간 내내 설현을 의식한다. 방과 후에는 설현의 뒤를 따라가기까지 한다.

한편, 재민과 마주친 설현은 재민의 달콤한 피냄새에 코를 막으며 자신이 뱀파이어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좀 씻고 다니라”면서 핀잔을 줬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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