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파김치·쌈장볶음밥 ‘먹방’ 식욕 자극…‘식샤를 합시다’ 보는 듯 '군침'

기사입력 : 2015년05월15일 22:35

최종수정 : 2015년05월16일 09:04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김광규, 파김치·쌈장볶음밥 ‘먹방’ 식욕 자극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옥택연·김광규, 파김치·쌈장볶음밥 ‘먹방’ 식욕 자극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정선편’이 야심한 밤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두 번째 이야기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파김치와 쌈장볶음밥 등으로 ‘첫 끼’를 해결했다.

택연은 어머니에게 전수받은 파김치에 도전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해 했던 모습도 잠시 택연은 파김치를 만들며 쩔쩔맸다. 이 모습을 본 이서진은 “맛이 없어도 그냥 우리끼리 맛있다고 하면 돼. 아무도 몰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의 봄을 담는다. 만물이 싹을 틔우는 봄에 ′삼시 세끼′ 멤버들은 직접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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