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야, 이보희에 “엄마, 나 애기 낳았어”…모녀 상봉 ‘애틋’

기사입력 : 2015년05월15일 21:21

최종수정 : 2015년05월15일 21:25

‘압구정백야’ 백야, 이보희에 “엄마, 나 애기 낳았어”…모녀 상봉 ‘애틋’ <사진=‘압구정백야’ 방송 캡처>

‘압구정백야’ 백야, 이보희에 “엄마, 나 애기 낳았어”…드디어 친모녀 상봉 ‘애틋’

[뉴스핌=대중문화부]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백야와 병원에서 ‘모녀’로 상봉했다.

15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마지막회에서 백야(박하나)는 딸을 출산했다.

이날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병실에 모인 가족들과 마주쳤다.

백야는 스페인으로 떠난줄 알았던 서은하를 보자마자 “엄마”라고 불렀다. 그리고 시댁 식구들에게 서은하가 친엄마임을 밝혔다.

백야는 서은하에게 “엄마, 나 애기 낳았어”라며 눈물을 지었고, 서은하는 그런 백야를 보며 서럽게 울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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