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 김서라 골탕…김용림 전화에 ‘영화관람중’ 메시지 전송

기사입력 : 2015년05월15일 20:01

최종수정 : 2015년05월15일 20:01

`오늘부터 사랑해` 김용림 이응경 <사진=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회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 이응경, 김서라 골탕…김용림 전화에 ‘영화관람중’ 메시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응경이 김서라를 골탕 먹였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김순임(김용림)에게 쫓겨난 한동숙(김서라)은 양미자(이응경)네 집에 잠시 몸을 피했다.

이날 이응경은 자신의 집에서 잠깐 잠이 든 김서라의 휴대폰으로 김용림의 전화가 오자 잠시 망설이더니 ‘영화 관람 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 메시지를 받는 김용림은 “시애미를 감쪽같이 속이고 영화를 보러 가냐”며 더 화를 냈다.

김용림은 김서라가 자신을 속이고 이응경의 어머니 제사상을 차렸다는 이유로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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