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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악녀 윤주희, 부모·형제까지 버리나…김청·정준, 결혼식 못오게 막아 <사진=‘달려라 장미’ 방송 예고>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의 악녀 윤주희(민주)가 거짓 임신을 넘어 부모와 형제까지 져버리는 악행을 저지른다.
15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108회에서는 정준이 만든 화장품이 모두 부작용으로 전량 회수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주희는 고주원(태자)네 집에서 식구들과 tv를 보던 중 정준의 화장품 부작용 뉴스를 보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정애리(홍여사)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다그치자 윤주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이에 윤주희는 정준(강민철)과 김청(최교수)에게 오히려 화풀이를 한다. 윤주희는 “대체 일을 어떻게 한거냐”고 분노하며 “엄마랑 오빠는 내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말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