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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특별출연하는 (왼쪽부터)전광렬, 디오(도경수), 태인호 <사진=KBS> |
‘후아유-학교2015’ 후속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로코물이다.
전광렬, 도경수, 태인호는 서인국과 관련 있는 인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전광렬은 경찰 출신 범죄심리학자이자 이현(서인국)의 부친인 이중민 역을, 디오는 이현의 아버지 이중민이 프로파일링하고 있는 위험한 남자 이준영 역을 맡는다. ‘미생’의 얄밉고 못된 성대리로 분했던 배우 태인호는 재벌 2세 양승훈 역으로 출연, 서인국과 장나라의 협력 수사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괴물급 특별출연 3인방으로 더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너를 기억해’는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을 연출한 노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오는 6월 22일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