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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교배 채소, 맛·영양 ‘플러스’…한라봉·쪽파·콜라비 탄생의 비밀 <사진=‘먹거리 X파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먹거리 X파일’이 맛과 영양이 플러스 된 ‘교배 채소’에 대해 다룬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서로 다른 두 채소를 조합한 ‘교배 채소’의 세계를 공개한다.
대파와 양파의 조합으로 탄생한 ‘쪽파’, 감귤과 오렌지의 조합으로 탄생한 ‘한라봉’ 등의 공통점은 서로의 장점만을 더한 교배종이라는 것이다. 콜라비는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한 채소로 아삭한 식감과 달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맛도 영양도 플러스 된 특별한 ‘교배채소’들이 등장했다.
방송에서는 두 채소의 장점만 쏙쏙 뽑아 탄생했다는 교배 채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알아본다.
이와 함께 알고 보면 우리가 쉽게 접하고 있던 익숙한 채소부터 생전 처음 보는 신기하고 이색적인 채소까지 보면 볼수록 신기한 교배 채소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