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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유지인, 정윤희 때문에 이름 바꾼 사연…이영하와 스캔들의 진실은? <사진=S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에서 ‘전설의 트로이카’이자 ‘원조 엄친딸’인 유지인의 인생이야기를 다룬다.
15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109회에서는 배우 유지인의 사랑과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방송에 따르면 유지인은 육군 대령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크린에 데뷔하고 만다.
아궁이 패널들은 "유지인은 2300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지만 정윤희 때문에 이름까지 바꿨다"면서 그 속사정을 전한다. 더불어 당대 연예계 트로이카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의 3인 3색 매력을 파헤친다.
당시 유지인은 “결혼보다 일이 더 재미있다”면서 독신을 선언했는데, 사실 그녀가 독신선언을 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아궁이 제작진은 전한다.
그러나 이후 유지인은 독신 대신 결혼을 선택했다. 방송에서는 유지인의 화려했던 결혼 풀 스토리와 함께 신부입장도 힘들었던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연예계 복귀와 함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료배우 이영하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유지인과 이영하의 스캔들의 진실은 15일 밤 11시 MBN ‘아궁이’ 10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