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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야망' 차화연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 ‘아궁이’ 109회가 15일 밤 11시 ‘전설의 미녀스타의 사랑과 인생 그 뒷이야기’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야망’의 히로인 차화연이 인기 절정의 순간 연예계를 떠나야만했던 속사정을 공개한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영원한 ‘미자’ 차화연은 1978년 원미경, 이미숙 등과 함께 미스롯데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사랑과 야망’의 미자 차화연은 원조 완판녀로 불린다.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차화연은 결혼발표와 함께 은퇴선언을 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아궁이 패널들은 차화연의 은퇴선언에는 결혼 말고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전한다.
이후 화려한 복귀 뒤에 숨은 차화연의 상처가 드러났다. 방송에서는 뒤늦게 알려진 차화연의 이혼 소식과 파경 이유를 밝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