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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외국어 정복에 나섰다. <사진=MBC> |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이 신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외국어 공부에 빠졌다.
앞서 무지개 정모를 통해 '혼자남의 교과서' 자리를 굳건히 지킨 김동완은 김동완은 자기계발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신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둔 김동완은 바쁜 와중에도 외국어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밥 먹을 시간도 없는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김동완은 아침부터 직접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특히 김동완은 지난 2009년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오랜만에 찾은 학원이지만 중국어와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자기계발의 지존답게 학원마저 신촌과 종로를 누비며 공사다망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기계발의 지존' 김동완의 외국어 정복기는 15일 오후 11시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